본문 바로가기
캐나다 이민자의 썰

영어 못해도 괜찮다고? 진짜 괜찮은지 알려줌 (현실 썰주의)

by 예상치 못한 블로그 2025. 5. 22.
반응형

 

자, 이제 진짜 얘기해볼게. 캐나다 워홀 준비하는 친구들 ! "영어 못해도 괜찮다!" 이 말, 진짜 그렇게 간단한 문제일까? 많은 사람들이 "영어 못해도 괜찮다"라고 말하지만, 그게 과연 현실일까? 특히 영어울러증이 있다면 그 말이 얼마나 위로가 되지만 동시에 현실적으로는 얼마나 어려운지 알게 될 거야. 이 글에서는 영어 못해도 괜찮다고?라는 질문에 대해 내가 현실적으로 말해줄게. 

1. "영어 못해도 괜찮다!"는 말, 정말 괜찮은 걸까?

솔직히 말해서, 이 말은 틀린 말은 아니야. 특히 외국에서 살거나 여행할 때, 영어가 전혀 안 된다면 고생할 수도 있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야. 해외에서 생활하면서도 영어를 잘 못해도 괜찮은 경우도 분명히 있어. 예를 들어, 캐나다 내 관광지에서는 관광객을 상대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어느 정도 기본적인 영어를 할 줄 알아. 그 정도 영어로 충분히 대화가 가능해. 하지만 문제가 뭐냐면, 일상 생활에서 영어가 전혀 안 되면 그만큼 소통의 어려움이 생기고, 심지어 작은 일에도 문제가 될 수 있어.

2. 여행에선 가능해도, 일상에서는 어려울 수 있어

캐나다 뿐만 아니라 외국 여행을 가면, 대체로 영어 못한다고 해서 큰일 나진 않지. 관광지에서 “이것 좀 주세요= This one please” 정도만 말할 수 있으면 큰 문제는 없으니까. 그치만, 일상적인 생활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져. 장을 보러 가거나 은행에 가서 뭔가를 처리하거나, 심지어 길을 물어보는 것도 힘들 수 있어. 예를 들어, 영어로 공과금 납부를 해야 한다면? 은행에서 서류를 처리해야 한다면? 이런 일상적인 업무에서 영어가 부족하면 어려움이 올 수 있어. 너도 그런 상황에서 어색해지고, 답답함을 느낄 거야. 이때는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을때도 많은데 하나하나 영어공부 한다고 생각하고 한두번 해결하다보면은 사람이 또 적응의 동물이잖아? 금방 적응하더라고 ㅎㅎ

 

 

 

 

 

 

3.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영어가 필수!

여러분, 해외에서 일하는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하나의 비즈니스 도구로 생각한다는 걸 알아야 해. 예를 들어, 직장에서 이메일을 주고받고, 회의에 참석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데 필요한 영어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문제야. 특히 직장 내에서 승진이나 업무 효율성을 높이려면 중급 이상의 영어 능력이 필요하단 말이지. 물론 처음에는 영어 못한다고 겁먹을 수도 있지만, 영어 능력은 꾸준히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말고 조금씩 노력하는 게 중요해. 그리고 생활 영어 말고 이메일 영어 형식은 조금 다르니 외국 회사 취업해 보고 싶은 친구들은 꼭 이메일에서 사용하는 영어 에티켓 같은것들을 미리 공부해 놓은면 좋을꺼야. 요즘은 과외 안하고 챗 지피티에게 물어봐도 다 알려주는거 알지?ㅎㅎ

4. "영어 못해도 괜찮다"는 말은 결국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다르다

그러니까 "영어 못해도 괜찮다"는 말은 일시적이고 특정 상황에서는 가능할 수 있어. 예를 들어, 정말 잘 찾을 수 있는 관광지나, 비영어권 커뮤니티가 강한 곳에서는 영어 실력이 그리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어. 하지만 다시 말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생활을 하거나, 좀 더 사회적인 환경에 처하게 되면 그 말이 과연 실용적일까 하는 의문이 들 수 있어. 단기적으로는 괜찮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언어 실력이 부족하다면 많은 부분에서 불편함을 겪을 수밖에 없어. 그리고 현실의 벽에 부딫혀서 대부분 한국인 사장 밑에서 식당 서버를 많이 하곤 하는데 본인이 영어공부를 얼마나 같이 병행하느냐에 따라서 영어울렁증도 없애고, 돈도 벌고 할수 있어! 

5. 그럼 영어 못하면 뭐부터 해야 할까?

그럼, 영어를 못한다고 걱정만 하고 있을 순 없잖아? 초보자들이라면 우선 해야 할 것들이 있어. 영어 못한다고 움츠러들지 말고, 몇 가지 단계적인 노력을 시작해보자.

  • 기본적인 일상 표현부터 익히기: “How much is this?” “Where is the bathroom?” 이런 기본적인 표현부터 하나씩 외워두면 좋아. 하루에 한가지 표현 외우기를 캐나다에 발을 디딘 이후로부터 1년동안 해봐 . 1년 뒤엔 정말 많이 영어가 늘어 있을꺼야 ! 
  • 어떤 상황에서 쓸 수 있는 단어와 문장들을 메모해두기: 예를 들어, 음식 주문할 때, 대중교통에서 길 묻기, 쇼핑할 때 쓸 수 있는 표현을 미리 준비해두자. 캐나다 와서 자주 방문하는 곳들이나 자주 쓰는 표현들을 따로 정리해두면 좋아. 그리고 스타벅스 같은곳에서 다른 외국인들이 어떻게 주문하는지 유심이 들어보면 많은 도움이 되. 이런 표현들은 한국에서 유튜브나 과외로 배울수 없거든.
  • 영어로 생각하고 말하기 연습: 영어를 잘 하지 못하면, 일단 말하고 대답할 때 주저하지 말고 말을 많이 해보는 게 중요해. 실수해도 괜찮으니까! 한국에 있을땐 영어로 생각하고 말하는게 귀찮을 수 있는데 캐나다에 발을 디딘 순간부터는 혼자 있을때도 나 자신과 대화하며 이건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면 좋아 

6. 영어 못해도 괜찮은 게 아니라, 영어를 할 수 있어야 잘 살아간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영어 못해도 괜찮다"는 말은 현실적인 조언이 아니라 약간의 위로일 수 있어. 짧게는 괜찮지만, 길게 보면 "영어 능력"은 결국 중요한 부분이야. 영어를 잘 하지 않아도 적당히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은 있을 수 있지만, 그게 계속 지속되면 불편해질 거야. 그러니까, 영어를 못한다면 그 점에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찾아야 해. 더 나은 기회를 위해서는 영어 공부가 필수적인 거야. 그럼, 오늘부터라도 하나씩 시도해보자! 영어, 못한다고 할 수 없는 거야!

Tip: 영어 못한다고 겁먹지 말고, 지금 바로 하루 10분이라도 공부를 시작해봐! 매일 조금씩 실력을 쌓아가다 보면, 어느새 영어 실력이 쑥쑥 늘어 있을 거야. 과외받는게 부담이 된다면 챗지피티를 음성으로 해서 대화를 많이해봐. 시시콜콜한 내용도 영어로 대화하다보면은 어느새 영어로 말하는게 조금씩 편해질때가 올꺼야. 꾸준하게 매일 하는게 가장 중요한거 잊지마!

 

 

 

 

 

함께보면 좋은 글 

 

 

 

2025.05.15 - [캐나다에서 살아남는 영어 치트키] - 캐나다에서 영어 못하는 사람을 위한 생존 영어 표현 10선

 

캐나다에서 영어 못하는 사람을 위한 생존 영어 표현 10선

영어를 잘 못해도 걱정 없는 생존 필수 표현!캐나다로 떠난 여러분, 영어는 조금 어렵죠? 물론, "hello" 정도는 외울 수 있겠지만, 현실에서 쓸 수 있는 표현은 또 다르죠! 영어 못한다고 당황하지

hurricanelife.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