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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라이프2

한국인이 캐나다 와서 혼란스러워하는 것들 5가지 안녕, 오늘은 내가 한국인으로서 캐나다에서 겪은 멘붕 썰을 풀어볼게.처음엔 “이건 뭐지?” 하면서 눈이 동그래졌지만, 지금은 그냥 웃긴 추억이야.혹시 캐나다 올 예정이라면, 미리 알고 오면 적응 속도 3배 빨라짐 주의!1. 누가 먼저 지나갈래?… 운전 양보가 너무 과함캐나다 운전하다 보면 제일 당황스러운 거… 양보의 끝판왕들이야.네가 멈췄고, 내가 먼저 가도 되는 상황인데, 상대방이 나를 또 기다려. 결국 둘 다 서있고… 창밖으로 눈 마주치면서 웃고 있음 🤣 이런 상황이 진짜 한두 번이 아니야. 한국에선 클락션 맞을 일인데 여기선 미소로 해결됨.2. 오! 이거 계산 안 해도 되는 거였어?식당에서 먹고 나와서, 계산 안 하고 그냥 나가는 줄 알고 깜짝 놀랐던 기억… 근데 알고 보니 서버가 테이블에서 계산.. 2025. 5. 20.
영어 못해도 캐나다에서 가능한 직업 5선 (진짜임) “아 영어 못하면 캐나다에서 굶어 죽는 거 아냐…?”NOPE. 전혀 아님. 영어 못해도, 단어 10개만 알아도, 심지어 'Hi'보다 '하이볼'을 더 자주 말해도… 캐나다에서 충분히 일할 수 있음.오늘은 영어 울렁증에 시달리는 이민자, 워홀러, 그리고 나처럼 영어를 들으면 자막부터 찾는 사람들을 위한 ‘영어 없이도 가능한 캐나다 직업 5선’을 소개함.1. 키친 헬퍼 (Kitchen Helper)일의 본질: 야채 씻기, 재료 손질, 접시 세척, “쉐프님 여기요~”영어 난이도: 1/10 (Point & Smile 스킬이면 OK)포인트: 대부분 한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가게가 많아서 “형, 사장님, 누나” 소통으로도 충분함. 설거지부터 시작해서 일식 요리까지 배워볼수도 있고 한식요리에 관심이 많다면 그렇게 가능도.. 2025.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