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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자의 썰

캐나다 생활비 리얼 공개 – 월세, 식비, 통신비 (생활비, 캐나다 비용) 2025년 버전

by 이슈투데이핫 2025.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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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살아보려면 돈이 얼마나 필요할까? 월세부터 식비까지 낱낱이 공개!


안녕하세요! 여러분, 캐나다로 이민을 가려고 하는데 걱정되는 거 있죠? 바로 생활비! "캐나다에서 살아보려면 얼마나 돈이 들까?"라는 의문을 가진 여러분을 위해, 오늘은 "캐나다 생활비 리얼 공개!"를 해드릴게요. 월세, 식비, 통신비까지 모든 걸 알기 쉽게 풀어봅니다! 준비됐죠? 그럼 시작합니다!


1. 월세 – 대체 뭐길래 이렇게 비싼 거야?

여러분, 캐나다 월세는 여러분이 상상하는 것 이상입니다. "와, 이 나라 집값 진짜..."라고 생각할 겁니다. 캐나다에서 집을 구하려면요, 두 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1) 혼자 살기 – 고독과 함께 살겠다고 결심한 당신. 2) 룸메이트와 살기 – 친구가 필요하다면 룸메이트를 구하세요. 둘 중 하나인데, 둘 다 만만치 않습니다. 예를 들어, 밴쿠버 다운타운 월세는 월 2,000달러 이상이 기본입니다.  지역에 따라 조금은 차이가 나는데 새로운 콘도 기준 조금 깔끔한 집, 살만한 집들은 다운타운을 제외하고는 1800달러 정도 합니다. 한국에서와 다르게 하우스에서도 살아볼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요, 잘 찾아보면 하우스에 쉐어하는 집들은 1400달러 까지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아파트라고 이야기하는 건물이 캐나다에서는 콘도라고 보통 이야기 합니다. 달러라고 이야기하니까 체감이 잘 안가시죠? 달에 140만원을 방하나 낸다고 하면 
느낌이 다르실 겁니다 🫢


2. 식비 – 캐나다, 한 끼가 얼마나 비싼지 알고 있나요?

캐나다에서 한 끼를 먹으려면 얼마나 드는지 아세요? 요즘은 식비도 장난이 아닙니다. 캐나다에서 외식하려면 한 끼에 10~20달러는 기본이죠. 한 끼가 20달러가 넘을 수 있다니, 사실 좀 충격적인 거 아니에요? "이건 뭐, 고급 레스토랑도 아닌데…" 이런 느낌이죠. 집에서 해 먹는다면 더 싸지 않냐고요? 그럼 한 번 생각해 보세요. 마트에서 1리터 우유를 사려면, 3-5달러. 과일은 한 번 사면 5-10달러 넘는 가격이 나옵니다. 아, 그렇다고 해서 집에서 삼시세끼를 라면만 먹을 수는 없잖아요! 그렇게 되면 체력 방전... 그러니까, 식비는 언제나 중요한 문제입니다. 여러분, 하루 20달러를 아껴서 캐나다에서 어떻게 살 거냐면요? 그게 바로 얼마나 효율적으로 먹느냐에 달려있어요! 한인마트에서 장을봐서 왠만하면 요리를 해먹고 주에 한두번씩은 외식하며 워라벨을 맞추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 근대 가끔 한국에 가면 한국 식비도 많이 올라서 생각보다 괜찮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캐나다는 세금이 높고, 식당에서 밥을 먹는다면 팁을 음식값에 10% 이상은 줘야한다는 사실!

 


3. 통신비 – 문자 보내는 것도 신경 써야 하는 시대

자, 이제 통신비 이야기를 해볼까요? 일반적인 요금제는 한국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알뜰폰 요금제같은거도 캐나다에서 조금씩 생겨나고 있어서 월 $30 - 80 (데이터 사용에 따라 다름) 생각하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월세내고 살때 보통 인터넷 비용이 보험이 포함되어 있어 집에서 사용하는 와이파이는 걱정 안하셔도 될꺼같아요. 데이터사용을 최대한 줄이고 일터나 공공장소에서 와이파이로 사용하고, 음악 및 영상들은 미리 다운받아서 생활하는 습관을 들이신다면 통신비는 생각보다 아끼실 수 있을 겁니다 ! 


4. 교통비 – 택시 안 타면 살 수 있다!

캐나다에서는 교통비도 만만치 않아요! 그런데 다행히도, 버스와 지하철은 그나마 저렴합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한 번만 버스를 타도 약 3달러 정도가 들고, 월간 패스라고 한달 교통비 정액권 같은 경우는 100~120달러 정도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택시를 타면, 뭐가 될까요? 진짜 큰일 나요. 한 번 택시를 타면, 적어도 10달러 이상이니까요. 만약 하루에 택시를 자주 탄다면, 한 달에 500달러 이상 나갈 수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택시를 자주 타는 건 정말 큰 사치입니다! 그러니까 "택시 타면 큰일 난다!"는 말을 꼭 기억하세요! 진짜 급할때 말고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세요 ^^ 캐나다에서는 한국에서 말하는 버스카드로 Seabus라고 물을 건너는 버스가 있습니다. 한국에 없는 문화이기 때문에 
밴쿠버든 토론토든 꼭 이용해 보세요 ! 


 

결론: 캐나다 생활비, 준비물은 돈이다!

결론적으로, 캐나다에서 초반에 잘 적응하려면 준비물은 아무래도 바로 넉넉한 돈이 가장 좋습니다! 머니머니 해도 머니지 않겠습니까ㅎㅎ월세, 식비, 통신비 등 모든 게 다 비쌉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겁먹지 말고, 어떻게든 알뜰하게 살 방법을 찾아야 해요. 결국 "돈 관리 잘하는 법"이 제일 중요한 거죠. 이제 여러분도 캐나다에 가서 돈 관리 잘하는 생활인 이 되어보세요! 그럼 캐나다에서 잘 살 수 있답니다!


태그

#캐나다생활비 #캐나다비용 #월세 #식비 #통신비 #캐나다이민 #생활비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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