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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자의 썰

밴쿠버 월세 가이드: 캐나다 예비 워홀 청년들을 위한 시크릿정보

by 이슈투데이핫 2025.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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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로 워킹 홀리데이를 계획 중인 한국 청년 여러분, 환영합니다! BC는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기회로 가득한 곳이지만, 월세가 만만치 않다는 점은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2025년 6월 기준으로 BC주 5개 주요 도시의 평균 월세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걱정 마세요, 돈을 절약할 수 있는 꿀팁도 준비했으니, 김치 예산을 초과하지 않는 집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BC주 도시별 평균 월세 (2025년 6월)

도시 평균 월세 (CAD$)
Vancouver $2,302
Victoria $2,019
Kelowna $1,844
Surrey $1,743
Burnaby $2,028

도시별 특징과 유머

Vancouver: 월세 $2,302는 한국의 작은 섬을 살 돈 같죠! 하지만 산과 바다를 곁에 두고 사는 멋진 경험은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밴쿠버는 활기찬 도시 생활과 자연의 조화를 제공합니다. [Vancouver Rent Trends]

Victoria: $2,019로 영국풍의 매력과 휴양지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단, 바닷가에서 점심을 먹다 물범에게 뺏기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빅토리아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도시로, 워홀 생활에 안성맞춤입니다. [Victoria Rent Trends]

Kelowna: $1,844로 와인과 호수를 즐기며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남는 돈으로 지역 와인 한 병 사도 좋겠죠? 켈로나는 오카나간 지역의 중심지로, 자연과 여유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Kelowna Rent Trends]

Surrey: $1,743로 가장 저렴한 선택지입니다. 다양한 커뮤니티와 성장하는 경제로 워홀 초보자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서리는 밴쿠버 근처에서 경제적인 선택을 원하는 이들에게 이상적입니다. [Surrey Rent Trends]

Burnaby: $2,028로 밴쿠버의 이웃 도시로, 대도시의 장점을 누리면서도 약간의 절약이 가능합니다. 번아비는 접근성과 편리함을 모두 갖춘 도시입니다. [Burnaby Rent Trends]

돈 절약 꿀팁: 룸메이트와 함께!

한국에서는 가족과 함께 사는 경우가 많지만, 캐나다에서는 룸메이트와 집을 공유하면 월세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Facebook 마켓플레이스이나 Craigslist, 또는 우밴유 (우리는 밴쿠버 유학생) 게시판 같은 커뮤니티를 활용해 보세요. 같은 꿈을 꾸는 워홀 친구들과 함께라면, 월세도 줄이고 친구도 사귀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됩니다! 예를 들어, 2베드룸 아파트를 공유하면 1인당 월세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먼저 워홀 관련 커뮤니티에 룸메 구해요! 라는 글의 제목으로 포스팅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던 캐나다 와서던 룸메를 먼저  만나보는겁니다. 그 룸메가 나랑 잘 맞는다면 함께 집단지성으로 집을 구해보세요. 합리적으로 집을 구할수 있을꺼예요!

결론

한국의 월세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BC주의 월세는 비싸지만, 현명한 선택과 커뮤니티의 도움으로 예산 내에서 멋진 집을 찾을 수 있습니다. 위의 차트를 참고해 도시를 선택하고, 룸메이트와 함께 캐나다 생활을 즐겨보세요! 행운을 빌며, 여러분의 월세가 항상 예산 안에 머물수 있도록 플랜을 잘 해보세요 ^^ 



캐나다 밴쿠버 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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